“7월 전기요금, 놓치면 손해! 지역별 할인 혜택 한눈에 확인하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며 에어컨, 냉장고 등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7월. 그런데 매달 나가는 전기요금,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서울·부산·대전 주민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7월 한정 전기요금 할인 및 복지혜택을 정리했습니다.
1. 서울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월 최대 16,000원 할인
- 대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여름철(7~9월) 월 최대 20,000원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월 최대 12,000원
- 기초생활수급자 외 차상위→ 월 8,000원 할인 가능
👉 신청방법: 한전 사이버지점, 정부24, 복지로, 동주민센터에서 가능
2. 부산 – 저소득층+착한가격업소 특별지원
- 차상위·생계급여 수급자 대상 전기요금 감면 혜택(상세 금액은 서울과 유사)
- 기장군 ‘착한가격업소’ 대상: 5~7월 사용분 최대 300,000원 지원
👉 '착한가격업소' 전기요금 감면신청은 8월 22일까지 신청, 대상 업소일 경우 연 30만 원 보조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3. 대전 – 출산가구·다자녀 대상 30% 정률 할인
- 영아(3세 미만 포함) 있는 출산가구: 주택용 전기요금 30% 할인, 월 최대 16,000원 한도
- 다자녀·대가족 가구도 동일 혜택 가능
👉 신청방법: 동주민센터 방문 혹은 한전·정부24 통해 신청
4. 공통혜택 – 에너지바우처 & 한전 에너지캐시백
- 에너지바우처: 7월 1일부터 자동 차감, 저소득·취약계층 최대 70만 원 지원 가능
- 한전 에너지캐시백: 3% 이상 절감 시 kWh당 30~100원 캐시백 지급, 5/14~7/13까지 신규가입 경품 이벤트 진행 중
💡 추가 팁
- 한전 앱(KEPCO)으로 실시간 전기 사용량 확인·절약 루틴 만들기
- 에너지절약 고효율 가전(냉장고, 에어컨) 사용 시 추가 할인 또는 리베이트 받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전기요금 할인, 모두 합산 가능한가요?
A. 예. 복지 할인+에너지바우처+캐시백 등 중복 가능하지만, 각종 수급·가입 조건 충족 필요합니다.
Q2. 신청하면 언제부터 요금 차감되나요?
A. 보통 다음 청구분부터 적용되며, 신청 후 1~2개월 소요될 수 있습니다.
Q3. 자동으로 할인 대상자에 포함되나요?
A. 에너지바우처는 자동 신청되지만, 복지할인은 수급 여부에 따라 직접 신청이 필요합니다.
Q4. 향후 차등요금제 도입되면 혜택 달라지나요?
A. 2026년 일부 지역 차등요금제 도입 예정이지만, 일반 가정용은 당분간 현행 유지
Q5. 착한가격업소 말고 일반 자영업자는 혜택 없나요?
A. 일반 사업자는 대전·부산 등 지자체 공과금 지원 대상이 아니지만, 한전 캐시백 등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당장 챙기세요!
● 각 지역별 기본 수급자 할인 + 7월 특별정책을 합하면 월 2만~3만 원 이하 전기요금도 가능합니다.
● 아직 신청 안 하신 분은 지금이 기회! 대상자라면 저절로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니 꼭 신청하세요.
